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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부산 바닷가가 보이는 광안리로 왔다. 그중에서도 바다뷰가 보이는 광안리 밥집을 이리저리 찾던 중에 솔찍히 크게 먹을 만한 것은 없었다. 날것을 못먹기에 회 역시 먹지를 못한다. 이때 발견한 것이 광안리 중국집(중식당)인 메이친이였다. 일단 들어가보자!

 

부산 광안리 메이친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듯했다. 전부 할머니할아버지와 자식들 위주로 와있었고 어르신들이 가장 많았다. 젊은이들인 왜 없지 ㅜㅜ 아무튼 늘 중국집에서 배달해먹었던 나는 정말 오랜만에 중국집에와서 먹는 것이였다. 일단 주문은 메이친에서 야채볶음밥과 깐쇼새우를 주문하였다 깐쇼새우 가격이 원래 이렇게 비쌋던 것인가 ㅜㅜ 광안리 메이친 가격은 사진을 찍지 못하여 기억은 못하기에 네이버에 한번 참고 해보시는게 좋을듯하다. 아무튼 메이친 볶음밥이 나왔고 내가 생각했던 볶음밥이 아니였다 야채와 버섯이 골고루 들어갔으며 맛도 괜찮았다 다만 양이 조금 작다는것말고는 호평이였다.

 

그 다음으로 메이친 깐쇼새우. 깐쇼새우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 음식이였다. 솔직히 중국집하면 탕수육아닌가? 아무튼 깐쇼새우를 한 입 먹었는데 첫 입은 나쁘지 않고 맛있었다. 다만 3개째부터는 솔찍히 조금 물리더라. 역시 중국집은 탕수육이였어... 그래도 오랜만에 직접 중국집을 찾아와 먹는데 나쁘지도 않고 여기 부산 광안리 메이친은 앞에 바닷가도 보이고 좋더라 물론 창가자리 3~4 테이블 정도만 보이더라~ 아무튼 잘먹고 왔다 다음엔 또 어디 갈지 기대해주시라~